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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C + USC Medical Center, ‘신원미상’ 여성 입원환자 공개

지난 10일(금) S. Ditman Ave.와 Olympic Blvd 부근에서 발견돼 이후에 나흘 지나도록 신원 확인되지 않자 병원측 사진 공개 결정 30대 중반 나이, 5’3” 신장 135 파운드 체중.. Brown Hair와 Eye 병원, 가족이나 지인들 연락 기다려.. 연락처 1-323-409-3754

신원을 알 수없는 환자가 닷새째 병원에 있어 병원측이 전격 환자 모습을 공개했다.

LAC + USC Medical Center는 어제(3월13일) 한 여성 입원환자 모습을 온라인 웹사이트에 올렸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 여성 환자는 지난 10일(금) East LA 지역에서 발견된 이후 병원에 계속 머무르고 있다.

이 여성이 발견된 곳은 South Ditman Ave.와 Olympic Blvd. 부근이었다.

병원측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약 35살 정도로 추정되는 나이에 5’3” 신장에 138 파운드 체중인 평균적인 체형의 여성으로 Brown Hair에 Brown Eye를 가진 이름이 누군지 알 수없는 인물이다.

병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환자는 눈과 코, 오른쪽 눈 아래 등에 빨간 피멍이 들어있는 것이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될 정도다.

또 입에 튜브를 꼽고 있고 목에 IV 정맥주사를 놓은 상태다.

환자가 의식이 없다보니 신원을 확인할 길이 없어 병원측은 언론에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번 공개를 통해 가족이나 지인들 연락 오기를 LAC + USC Medical Center측은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여성 환자와 관련한 연락은 1-323-409-3754, Daisy Rivera 임상사회복지사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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