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치안 강화를 위해 LA 경찰국(LAPD) 부국장급 간부와 올림픽경찰서 소속 경관들이 16일 LA 한인타운에서 도보 순찰을 벌이며 주민 및 업주들과 만나 치안 강화를 논의하며 소통했다. 이날 LAPD 본부의 블레이크 차우 부국장과 올림픽경찰서 경관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약 1시간 동안 윌셔가를 중심으로 도보 순찰을 벌였다. 한인 피터 김 사전트는“순찰 강화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기를 원한다”며“주기적으로 올림픽서 관할 지역을 순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차우 부국장(오른쪽 6번째)과 경관들이 윌셔와 알렉산드리아 교차로에 모였다. [LAPD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