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3월28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을 추첨한 결과 6자리 숫자를 맞춘 복권이 하나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금은 3억 5,000만달러를 넘게됐다.
어제 저녁에 진행된 3억 2,200만달러 당첨금이 걸린 Mega Millions 복권에서 1등 당첨번호는 2, 3, 18, 32, 68 그리고 Mega Number 24가 나왔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이 전국에서 한 장도 판매되지 않아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자는 이번까지 포함해 16번 연속으로 없었다.
다만 남가주 San Bernardino 카운티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Mega Number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이 한 장 나왔다.
이 복권의 임자는 세금과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237,118달러를 받게된다.
Mega Millions 복권은 CA 주를 비롯해서 전국의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U.S. Virgin Islands에서 시행되고 있다.
Mega Millions 복권 1등 당첨 확률은 3억 257만 5,350분의 1이다.
다음 추첨은 3월31일(금) 저녁이고 당첨금은 3억 5,500만달러로 에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