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을 무대로 한 아마존 스튜디오 드라마가 나온다.
아마존 스튜디오와 유니버셜 텔레비전이 협력해 제작 중인 1시간 드라마 ‘코리아타운’은 작가 겸 총괄 프로듀서 진 홍 (Gene Hong)과 앨런 양 (Alan Yang)이 공동 제작책임자로 참여했다.
LA 한인타운을 배경으로 한 ‘코리아타운’은 나이트클럽 주인과 마약 중독자 형제가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리기 위해 마약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내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진 홍 프로듀서는 현재 NBC에서 방영 중인 Magnum Pl의 작가/총괄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앨런 양 프로듀서는 애플 티비+의 ‘루트 (Loot)’ 시즌 2를 촬영 중이다.
양 프로듀서는 ‘Parks and Recreation’ 각본가로 애플 TV +의 ‘리틀 아메리카’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동했으며 넷플릭스 히트 쇼 ‘Master of None’ 작품 에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