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 NBA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LA 클리퍼스와 레이커스 모두 승리했죠?
*LA 클리퍼스, 어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치러 피닉스 선즈 원정경기에서 접전 끝에 119-114 승리
*LA 레이커스, 역시 어제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진행 탈락이 확정된 유타 재즈에 홈에서 128-117 승리
2.LA 클리퍼스는 플레이오프에 직행을 했고, LA 레이커스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 나가게 됐죠?
*LA 클리퍼스, 44승38패로 시즌 마쳐.. Western Conference 전체 5위 GS 워리어스도 44승38패지만 Tie Breaker에서 뒤져 6위 NBA, 각 컨퍼런스 6위까지 플레이오프 직행 Western, 덴버 너깃츠(1)-멤피스 그리즐리스(2)-새크라맨토 킹스(3)-피닉스 선즈(4) LA 클리퍼스(5)-GS 워리어스(6)
*LA 레이커스, 정규시즌 성적 43승39패로 Western Conference 전체 7위 아쉽게 1경기 차이로 플레이오프 직행 실패 하지만 정규시즌을 2승10패로 시작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막판 공세 Play In Tournament, LA 레이커스(7)-미네소타 팀버울브스(8) 뉴올리언스 펠리컨스(9)-OKC 썬더(10)
3.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가 플레이오프 보다 먼저 열릴텐데 일정이 어떻게 됩니까?
*NBA, 7~10위팀들 단판 승부인 Play In Tournament 도입해 실시 먼저 7위팀과 8위팀이 맞대결, 승자는 플레이오프 7위로 진출 9위팀과 10위팀 맞대결, 승자가 7-8위 맞대결 패자와 대결 9-10위팀 승자와 7-8위팀 패자 맞대결에서 승자가 플레이오프 8위 진출 각 컨퍼런스, Play In Tournament 3경기씩 치르는 것
4.그러면 LA 레이커스는 최소한 두번의 기회가 있는 거네요?
*LA 레이커스, Play In Tournament에 7위로 진출 8위 팀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와 맞대결 이기면 플레이오프 7위 확정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7전 4선승제 패하면 9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10위 OKC 썬더 경기 승자와 단판 승부 뉴올리언스-OKC 승자와 대결에서 이기면 8위로 진출해 덴버 너깃츠와 7전 4선승제 만약 뉴올리언스-OKC 승자와 대결에서 패하면 시즌 종료
5.LA 다저스가 어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패하면서 이번 주말 4연전을 내줬죠?
*LA 다저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4연전에서 1승3패로 Losing Season 1차전 5-2로 이겼지만 이후 6-3, 12-8, 11-6 패배하며 시즌 첫 연패(3연패) 클레이턴 커쇼-노아 신더가드-마이클 그로브 등 선발투수들 무너져 2차전 10피안타, 3차전 17피안타, 4차전 16피안타 허용 투수진 붕괴 심각, 3-4-5 선발 무너졌고 불펜투수진도 총체적 난국 *NL West,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샌디에고 파드리스, 6승4패 공동선두 LA 다저스, 5승5패로 1경기차 3위 S.F. 자이언츠, 4승5패로 선두와 1.5 경기차 4위 콜로라도 로키스, 4승6패로 선두와 2경기차 5위
6.LA 에인절스는 최근에 성적이 어떻게 됩니까?
*LA 에인절스, 개막전 패배 후 3연승 그리고 최근 5경기 2승3패 토론토 블루 제이스 상대 홈 3연전에서 1승2패 Losing Series 어제 3차전 난타전 끝에 12-11로 패해서 아쉬움 개막전 2-1 역전패, 토론토에 2번 진 경기 4-3, 12-11 패배 한 점차로 이긴 경기 한 경기, 올시즌 한 점차 승부에서 1승3패 현재 5승4패로 AL West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와 공동 선두 *타격, 쇼헤이 오타니와 마이크 트라웃 각각 홈런 3개씩 때려내 8타점, 9타점 두 명 모두 타율 3할에 OPS 11할과 12할 등으로 막강한 원 투 펀치 위력 과시 *투수, 쇼헤이 오타니, 최다 이닝에 평균자책점(0.75)-탈삼진(18개)-Quality Start(2경기) 등 1위 패트릭 산도발, 평균차잭점 1.64로 안정감있는 피칭 보여주고 있어 나머지 3-4-5 선발 얼마나 던져주느냐에 따라 올시즌 성적 좌우될 것으로 보여 불펜 투수진, 필승조는 상당히 솔리드한 모습인데 나머지 투수들 미지수 *LA 에인절스 올시즌 성적은 3-4-5 선발투수들과 불펜투수들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