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현대 모비스 공장서 사고로 직원 1명 사망

조지아주 현대 모비스 공장에서 직원 1명이 사망했다. 

라그레인지 데일리 뉴스는 지난 19일 조지아주 현대 모비스 공장에서 직원인 올해 62살 키스 휠러(Keith Wheeler)가 사고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휠러는 맥박과 호흡이 없는 상태로 대형 선반과 지게차 사이에 끼인 채 발견됐다. 

키스 휠러는 즉시 응급실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트룹 카운티 검시국은 휠러가 지게차를 후진하다 대형 선반으로 돌진했고 이로 인해 지게차와 대형 선반에 끼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트룹 카운티 셰리프국과 직업안전청 OSHA​가 이번 사고에 대해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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