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한인 마사지사가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클리닉에서 환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지난 30일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애너하임 힐스 거주 모정식(Jungsik Mo, 67)씨로, 사건은 모씨가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힐링 트리 아큐펑쳐 앤 웰니스 센터(Healing Tree Acupuncture and Wellness Center, 3975 Jackson St. Ste 209. Riverside)에서 일어났다.
모씨는 유효한 마사지사 면허증 없이 환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모씨 부부는 두 번째 마사지샵으로 풀러턴에 하임 힐링 센터(Haim Healing Center, 1841 W Commonwealth Ave, Fullerton, CA 92833)를 운영 중이다.
모씨는 지난달(4월) 24일 보석금 7만5천 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당국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제보(951-353-7136,)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