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월1일) LA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Los Angeles High School에서 흉기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흉기에 찔린 2명이 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어제 오후 학교 근처에서 일어난 2명이 흉기에 찔린 사건 관련해서 피해자들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LAPD는 2명 피해자들이 모두 16살로 Los Angeles High School 학생들이라고 확인했다.
어제 오후 4시30분쯤 Los Angeles High School 부근 W. Olympic Blvd와 S. Rimpau Blvd 교차로에서 16살 학생 2명이 흉기에 찔려 쓰러진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학교 캠퍼스 안에서 있었던 다툼이 어제 흉기로 찌른 사건의 원인이었다고 전했다.
용의자에 대해서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LAPD는 범행 후 차량 2대에 나눠타고 달아났다고 언급해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저지른 범죄임을 분명히했다.
LAPD는 용의자를 쫒고 있는데 아직 검거하지는 못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