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 캠퍼스에서 수상한 물건이 발견돼 긴급 대피가 이뤄졌다.
물건은 오늘(5일) 아침 11시 35분쯤 다우니 웨이(Downey Way)와 맥클린톡 애비뉴(McClintock Avenue)에 위치한 실리 G.머드(Seeley G. Mudd) 건물에서 발견됐다.
LAPD은 현장에 폭발물 처리반이 배치됐다고 밝혔다.
USC 공공 안전 부서는 학생과 주민들에게 해당 지역에서 멀리 떨어질 것을 권고하고 차량 통행을 제한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