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Metro 은행이 시애틀 린우드 지점 오픈 행사를 열었다.
US Metro Bank는 어제(5월22일) 오전 린우드 지점 Grand Opening 행사를 개최했다.
US Metro Bank 린우드 지점은 한달 전에 소프트 오픈을 통해서 영업을 이미 하고 있는 상태로 어제 시애틀 지역 한인 단체장, 고객들과 함께 Grand Opening 행사를 개최하며 본격적 시작을 알렸다.
린우드 지점은 시애틀 인근 H-Mart 린우드 지점내에 위치해 있는데 6년전 설립한 시애틀 대출 사무소를 지점으로 전환했다.
이에 린우드 지점에서는 Full Banking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린우드 지점은 US Metro Bank 7 번째 지점이고 타주에 오픈한 첫번째 지점이다.
US Metro Bank 린우드 지점을 맡은 조혜영 지점장은 시애틀 한인은행에서 18년 넘는 은행 경력이 있는 베테랑 은행인이다.
조헤영 린우드 지점장은 US Metro Bank의 특징인 투철한 고객중심 서비스 마인드와 차별화된 금융 기법을 통해 시애틀 한인경제에 활기차고 획기적인 동력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한인 1세대 뿐 아니라 한인 2세대들의 비지니스와 커뮤니티 성장을 위해서도 US Metro Bank가 커뮤니티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해나겠다는 뜻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