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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영세업체 2,500달러 무상지원 31일 마감

LA카운티 스몰 비즈니스 업체들에게 2천500달러를 무상지원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이번 달(5월) 마감된다. 

LA카운티 경제기회국은 ‘을 통해 스몰 비즈니스 업체에 2천 500달러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은 풀타임 직원 5명 이하, 2019년 기준 연소득 5만 달러 미만 등이다.

이 프로그램은 당국이 팬데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업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연방과 주정부로부터 배정받은 5천400만 달러의 예산에서 쓰이고 있다.

수혜자는 지원금을 장비 구입, 임금 등 운영비 혹은 코로나19로 발생한 빚을 부담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당국은 스몰 비즈니스 업체와 비영리기관에 각각 최대 2만 달러와 2만 5천달러를 제공한다.

2019년과 2020년 또는 2021년 연매출이 10만 달러 이하인 업체는 1만5천달러, 200만 달러까지는 2만 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

비영리단체의 경우 연매출 5백만 달러까지 2만 달러에서 2만 5천달러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 마감일은 오는 31일로, 는 경제 기회 보조 프로그램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 필요할 경우 한국어를 포함한 15개 언어가 지원되는1-833-364-7268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