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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결의안 채택

LA시의회가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이 발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에 리 의원은 오늘(27일) 김영완 LA총영사를 LA시청으로 초대해 결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엔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헬렌 김 대한학당 대표와 한인 학생들이 함께했다. LA시는 지난 1971년 부산과 자매결연을 맺었고, 지난 5월 26일 부산시의회와 정식으로 협약을 맺으며 두 도시간 경제, 관광, 항만 교류 강화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