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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한국어 마을, 63명 한국 문화 체험..LA한국문화원 행사 성료

LA한국문화원은 지난 주말 미네소타주 한국어 마을을 찾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A한국문화원은 지난 8~9일 이틀 동안 미네소타주 베미지에 위치한 콘코디아 한국어 마을인 ‘솦속의 호수’ 캠프에서 ‘찾아가는 K-컬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 행사에는 전국 19개 주에서 총 63명이 참가해 청사초롱 한지공예, 민화 그리기,전통다례와 다식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또 7일과 8 저녁에는 인근 프랑스어 마을 참가자 40여명과 함께 케이팝 커버댄스 공연과 워크샵도 즐겼다.

특히 이번 4주 프로그램에 스위스에서 참가한 세바스챤 학생은 지난 주말 동안 진행된 다양한 K-컬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매력에 더욱 빠지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