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역대 최고 선수로 윔블던에서 4년 연속 우승을 하고있는 노박 조코비치가 결국 윔블던 4강에 진출했네요?
*노박 조코비치, 2023 윔블던에서 4강 진출에 성공 런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클럽 센터 코트에서 어제(11일) 8강전 러시아 안드레이 루블레프(7위)에 3-1(4-6,6-1,6-5,6-3) 역전승
2.조코비치도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섰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번 4강 진출을 그렇게 쉽다고 생각할 수는 없을 것같네요?
*조코비치, 현재 36세, 체력적으로 한계에 다다를 수있는 나이 하지만 아직까지 젊은 선수들 맞아서 끄떡없는 강철 체력 과시 윔블던, 밤 11시 이후에는 경기할 수없다는 ‘통금규정’ 있어 그래서 8강전을 1박2일로 치를 수밖에 없었던 상황 16강전 포함해서 사흘 연속 경기 치렀지만 25세 도전자 꺾고 무난히 4강 진출
3.그러면 조코비치는 2승만 더 거두면 윔블던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거네요?
*조코비치, 현재 그랜드슬램 대회 23회 우승으로 세리나 윌리엄스와 공동 1위 이번에 윔블던 우승하면 24회 우승으로 남녀 통틀어 최다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 또 윔블던 4년 연속 우승 행진 중으로 이번에 우승하면 5년 연속 우승 비외른 보리, 로저 페더러 이어서 역사상 3번째 윔블던 5연패 만약 윔블던에서 우승할 경우 U.S. Open만 제패하면 캘린더 그랜드슬램 달성
*4강전, 야닉 시너(21세), 이탈리아 출신 신예.. 지금까지 2번 만나 모두 조코비치가 승리 하지만 젊은 야닉 시너가 최근 세계 랭킹 8위에 오르며 상승세여서 변수 오는 14일(금) 센터 코트에서 노박 조코비치-야닉 시너 맞대결
4.올시즌 덴버 너깃츠를 프랜차이즈 역사상 첫 NBA 챔피언으로 만든 니콜라 요키치가 큰 상을 받게 됐죠?
*ESPN, 매년 대형 스포츠 시상식 ‘ESPY Awards’ 개최.. 각 종목 최고 선수들에게 주는 상 ESPY Awards, 1993년부터 시작돼 올해(2023년)로 30년 전통을 갖게된 상 스포츠 기자와 중계진, 스폰서 등의 평가와 팬 투표 합산해 결정 올해의 NBA 선수로 니콜라 요키치 선정했다고 공식 발표
5.니콜라 요키치 선수 입장에서는 첫 ESPY Awards 수상이어서 더 좋겠네요?
*니콜라 요키치, 이미 2차례 NBA 정규시즌 MVP 수상한 최고의 선수 하지만 ESPY Awards에서는 2번 모두 고배 마셔 각각 야니스 아테토쿤보, 스테판 커리에 밀려 수상 실패 이번에는 덴버를 사상 첫 NBA 챔피언으로 만들며 당당히 수상 세르비아 출신으로 실력에 비해 인기에서 손해를 보고 있는 케이스 테니스 GOAT 노박 조코비치 역시 세르비아 출신으로 큰 손해 보고있어
*ESPY 올해의 선수상, NFL, 패트릭 마홈스(KC 칲스) MLB, 애런 저지(NY 양키스) 축구,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인터 마이애미) NBA,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깃츠)
*내일(13일) ESPY Awards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 발표
올해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에 지명된 프랑스 괴물 선수 빅터 웸반야마 키가 공개됐는데 어마어마한 것으로 나타났죠?
*빅터 웸반야마, 프랑스 출신 괴물 빅맨 선수로 역대급 재능 보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샌 안토니오 스퍼스에 의해 1번 지명 NBA에 의해서 공식 신장 측정 결과 맨발로 7’3.5”로 나타나 7’35”는 약 222cm로 NBA에서 보반 마리야노비치 7’4”(223cm)에 비해 다소 작아 하지만 윙 스팬이 8’00”(243cm)로 압도적인 길이 자랑
7.엄청난 키 크기만으로도 NBA가 왜 그렇게 주목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겠네요?
*빅터 웸반야마, 단순히 키만 큰 선수가 아니어서 NBA 크게 주목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고 신인으로 한 시대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 워낙 키가 커 신장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경쟁력 있어 여기에 거리를 가리지 않는 정확한 슛 능력 압도적인 골밑을 지키는 능력 등 ‘Total Package’ 선수 다만 워낙에 키 커서 멸치형 스타일이라는 점에서 부상이 가장 큰 우려 부상만 당하지 않고 무릎 등에 무리만 없다면 NBA 지배할 것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