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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오늘(17일) 일부 지역 DUI 순찰 강화

오늘(17일) LA시 일원 음주운전 등 DUI 순찰이 강화된다.

LAPD는 오늘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77가 경찰서 관할지역,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 LA북부 미션 지역 DUI 순찰 인력을 늘린다고 밝혔다.

또, 저녁 6시부터 다음날(18일) 새벽 2시까지는 LA남부지역 DUI 순찰이 강화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LAPD는 DUI 혐의로 처음 기소된 운전자는 평균 1만3천500달러의 벌금 또는 과태료와 함께 면허 정지를 받게 된다며 음주 또는 약물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지 말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