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새벽 LA한인타운 인근 101번 프리웨이에서 보행자 1명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CA주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4시 45분쯤 벌몬 애비뉴에 위치한 101번 프리웨이에서 보고됐다.
사고 발생 지점은 벌몬 애비뉴 선상에 있는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나들목이다.
CHP는 보행자 1명이 차량에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용의 차량은 사건 발생 직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