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11월) 한인들을 위한 의료 세미나가 연달아 열린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는 평소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에 주력하는 가운데 심장 분야와 정신과 분야 최고의 전문의를 초청해 ‘11월 릴레이 의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6일 낮 12시 10분부터는 ‘100 세 심장 건강비결’ 세미나가 열린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교수를 역임했고, 시더스 사이나이에서 박사학위, 메디칼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장내과 전문의 조재형 박사가 세미나에서 100 세 심장 건강비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13일 낮 12시 10분부터는 새라 김 박사의 ‘노년 인구의 치매와 우울증’ 세미나가 진행된다.
새라 김 박사는 Duke University Hospital 의대 졸업 후 Duke University Hospital 레지던트와 Fellowship을 거쳐 현재 시더스 사이나이 노년학 정신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세미나는 모두 LA한인타운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며 18 살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단, 각 세미나의 인원은 100 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213) 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