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텍사스 레인저스가 어제 경기도 이기면서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1승만 남겨두게됐죠?
*텍사스, 어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11-7 승리 초반에 대량 득점하면서 후반 막판 추격해온 애리조나 뿌리쳐 홈런 3개 등 11안타로 11득점하는 경제적 공격 야구 펼쳐 2회초와 3회초 각각 5득점씩 올리며 10-0 앞서 일찌감치 승부 결정지어 *애리조나, 8회말 4득점-9회말 2득점하며 11-7까지 따라 붙었지만 너무 늦게 발동 걸려 안타수 12-11로 하나 더 많이 때려냈지만 패하고 말아 *코리 시거, 2회초 투런 홈런으로 경기 점수차 5-0으로 만들어 포스트 시즌 6호째 홈런 때려내면 맹활약
2.텍사스 레인저스가 1승을 더 거두면 프랜차이즈 사상 첫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는거죠?
*텍사스, 월드시리즈 준우승만 2차례, 2010년과 2011년 조쉬 해밀턴, 마이클 영, 넬슨 크루즈 등 활약하던 시기 올해(2023년) 우승하면 3번째 도전에서 월드시리즈 첫 정상
3.더구나 텍사스 레인저스는 핵심 선수가 빠졌는데도 승리를 거둔 것이어서 더 대단하죠?
*텍사스, 어제 3차전 시작 앞두고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맥스 셔저 등 2명 로스터 제외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없어 로스터에서 제외시킨 것 아돌리스 가르시아, 4번타자로 ALCS MVP 오를 정도 대활약 포스트 시즌 홈런 8개, 22타점으로 최고 활약 수비에서도 우익수로 강한 어깨로 홈에서 주자 아웃 시켜 *텍사스 팬들,경기전 아돌리스 가르시아 부상 아웃 소식에 멘붕 이번에도 운이 따르지 않는다고 낙담한 분위기 또 한명 미친 선수 코리 시거 2회초 홈런 등 분위기 이끌며 승리 주도
4.그런데 가르시아 선수가 어제 4차전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는데 이게 무슨 얘기입니까?
*아돌리스 가르시아, 복사근 부상으로 더 이상 경기할 수없다는 결과 나오자 선수들에게 연설 텍사스 라커룸에서 동료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며 마지막 당부 2경기만 더 이겨 팀 첫번째 월드시리즈 우승 영광을 자신에게 달라고 호소 동료들에게 그렇게 해낼 것으로 자신은 확신한다고 언급 *동료들, “가르시아는 포스트 시즌 내내 최고의 활약으로 우리 팀을 이끌어줬다” “그런데 월드시리즈 우승 직전에 부상 당해 더 이상 못나온다는 건 엄청난 실망감” “그런 가르시아가 우리에게 힘내라고 얘기할 때 모두 가슴이 뜨거워졌다” “3차전에서 우리의 의욕을 조금 더 끌어올린 게 분명하다”
5.LA 클리퍼스가 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을 완파했죠?
*LA 클리퍼스, 어제 홈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18-102로 완승 1쿼터 18-13으로 뒤져, 2쿼터 50-47 뒤진 채 Half Time 들어가 3쿼터에서 폴 조지-본스 하일랜드-러셀 웨스트브룩 등이 폭발적 득점 단숨에 88-71로 크게 역전하면서 승리 굳혀 4쿼터에서도 계속 앞서간 끝에 118-102로 완승 폴 조지, 33분간 27득점(8/17), 3점슛 6/9, 7리바, 7어시, 2스틸 러셀 웨스트브룩, 33분간 18득점(8/16), 6리바, 7어시, 5스틸, 1블락 본스 하일랜드, 32분간 17득점(6/14), 3점슛 4/7, 3어시, 1스틸 카와이 레너드, 33분간 8득점과 8리바 그쳤지만 팀 여유있게 승리 거둬 *올랜도, 떠오르는 젊은 팀 중 하나지만 LA 레이커스 전에 이은 이틀 연속 원정 경기 NBA에서 이틀 연속 경기가 얼마나 힘든지 다시 한번 보여줘
6.어제 LA 클리퍼스에는 트레이드된 제임스 하든 선수가 합류했죠?
*제임스 하든, 어제 필라델피아에서 함께 트레이드된 P.J. 터커와 함께 LA 클리퍼스 합류 로렌스 프랭크 사장, 두 명을 맞이하고 팀 라커룸으로 데려가 스티브 발머 구단주가 직접 나타나 두 명과 악수하며 팀 합류 환영 *러셀 웨스트브룩, 라커룸에서 두 명 모두 반갑게 맞으며 인사 휴스턴 로케츠에서 제임스 하든, P.J. 터커와 동료로 활약 제임스 하든과는 OKC 썬더 시절까지 3번째로 같은 팀에서 만나는 것 “아직 트레이드가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아 두 명에 대해 말할 수없는 상황” 그러면서 기자들에게 미소 지어, 기자들이 트레이드로 기분 좋냐고 물어 “당연하다. 왜 기분이 안 좋겠냐? 너무나 행복하다” 제임스 하든과 P.J. 터커, 라커룸에서 웨스트브룩-폴 조지 등과 1시간여 담소 기자들, 제임스 하든에 얼마나 기분이 좋냐고 물어봐 제임스 하든, “당신들은 내가 얼마나 좋은지 이해하지 못할 것” 그동안 LA 클리퍼스로 가고 싶다고 지속적으로 공개 요구 자기 요구 받아들여져 더 이상 말로 표현할 수없을 만큼 기분 좋아
7.오랜만에 프로아이스하키, NHL 소식인데 LA 킹스가 초반에 잘하고 있죠?
*LA 킹스, 어제 원정경기에서 토론토 매이플 맆스에 4-1 승리 올시즌 9경기에서 5승2패 2 OTL 기록하며 포인트 12점 승리 2점, OTL(연장전 패배) 1점, 패배 0점 Pacific Division 8개팀들 중에서 3위 달리고 있어 경기당 평균 4.38골로 NHL 전체 32개 팀들 중에서 1위 원정 4연승 행진, 홈에서 1승2패 2 OTL *애너하임 덕스, 5승4패, 포인트 10점으로 LA 킹스에 이어서 4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