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미 자동차 클럽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1.4센트 떨어진 갤런당 5달러 22.3센트로 나타났다.
지난 40일 연속 떨어진 가격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9.2센트 떨어진 것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12.2센트, 한 달 전보다는 78.3센트 낮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3센트 하락한 갤런당 5달러 6.3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40일 동안 38일 하락한 것으로 이 기간 동안 1달러 22.6센트 내린 가격이다.
일주일 전보다는 9.7센트, 한 달 전과 비교하면 77.9센트 떨어진 것이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빠르면 2주 내 4달러대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