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 오프 시즌에 프리 에이전트로 풀린 류현진 선수에 대해서 관심갖는 구단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BJN, Blue Jays Nation, 애리조나에서 열리고 있는 MLB GM Meeting 소식 전해 스캇 보라스, 류현진 에이전트, 류현진에 대해서 언급했다는 내용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류현진이 현재 한국에 머물고 있다고 전해 이번 오프 시즌에 많은 팀들이 류현진에 대해서 관심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
류현진 선수가 한국의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갈 수있다는 루머도 나왔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스캇 보라스가 단호하게 말했죠?
*스캇 보라스, 류현진이 내년(2024년)에 MLB에서 활약할 것이라고 확정적 언급 한국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가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강조 36살 노장이라는 점에서 한화 복귀설 계속 나돌았지만 어제 아니라고 못박은 것 다저스 소식도 나왔는데 선발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다는 내용이죠?
*LA 다저스, 앤드류 프리드먼 사장과 브랜든 곰스 단장 등이 애리조나 GM Meeting 참석 매우 높은 관심 보이는 부분이 역시 선발투수 보강으로 나타나 포스트 시즌에서 약체 투수진으로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3연패 탈락 애런 놀라, 올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 에이스 투수로 FA로 풀린 상황 LA 다저스가 매우 적극적으로 영입 관심 나타내고 있다는 소식 30살 오른손 투수로 MLB 정상급 선발 투수, 단기전 에이스 역할 가능
4.문제는 애런 놀라 선수가 에이스급 투수여서 경쟁이 만만치 않다는 것이죠?
*애런 놀라, 필라델피아 측과 협상이 잘 진행되지 않아 팀 떠나는 것 확정적 볼티모어 오리올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많은 팀들이 노리고 있어 LA 다저스도 에이스급 선발투수 절실한 상황이어서 애런 놀라에 대한 관심 높아 선발투수 필요로 하는 강팀들 거의 다 영입 경쟁 참전할 것으로 보여 계약 쉽지 않을 듯
5.그렇게 경쟁이 치열하면 아무래도 계약 규모가 대단하겠네요?
*MTR, MLB Trade Rumor, 애런 놀라 계약 규모 예상 최소 7년간 2억 1,000만달러가 시작점일 것으로 전망 즉 연봉 3,000만달러에 계약 기간 7년 이상 보장돼야 계약 가능하다는 것 현재 30살 나이 감안하면 7년 계약하는 경우 37살까지 커버하는 것 *필라델피아, 애런 놀라와 계약 포기하고 FA로 풀린 왼손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계약 노려 NL 사이영상 수상 확실한 블레이크 스넬에게 에이스 역할 기대한다는 것 *LA 다저스, 역시 블레이크 스넬과 계약설 나오고 있어 클레이턴 커쇼가 수술받고 내년(2024년) 복귀 불투명 훌리오 어리아스는 LA 다저스와 인연 사실상 완전히 끝난 상황 팀에 젊은 유망주들 모두 오른손 투수 일색이어서 왼손 투수 보강 시급 FA 투수들 중 애런 놀라와 블레이크 스넬 중 누구에 더 치중할지 관심 집중 6.LA 다저스 단장이 애리조나 GM Meeting에서 언급한 내용들 중에서 흥미로운 사안들이 많이 있죠?
*브랜든 곰스, 애리조나에서 기자들과 만나서 인터뷰 무키 베츠, 내년(2024년)에 주전 2루수 기용 가능성 시사 개빈 럭스, 부상에서 2년만에 돌아오는데 주전 유격수 맡길 것이라고 언급 미겔 바르가스, 23살, 3루수 유망주였지만 부상으로 기대 못미쳐 올시즌 중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며 추락 외야에서 새로운 자리 찾아야할 수도 있다고 언급 마이클 부쉬, 26살, 2루수, 역시 외야에서 새로운 자리 찾아야할 것같다고 언급 7.그러면 LA 다저스는 이번 오프 시즌에서 야수들 경우에 내야보다는 외야 보강에 주력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LA 다저스, 맥스 먼시 2년 재계약+무키 베츠 2루수 기용+개빈 럭스 유격수 기용 1루수 프레디 프리먼 외에 2루수-3루수-유격수 모두 불안 내야진 경우 내부 선수들로 메꾼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보여 외야진, 코너 외야수들 영입 가능성 시사.. 중견수 제임스 아웃맨 유력 외부 FA 테오스카 헤르난데즈 거론, 파워있지만 정확도 떨어지는 타자 미겔 바르가스, 마이클 부쉬가 외야수로 자리 잡을 수있을지 관건 선발투수, 최소한 2명 영입+워커 뷸러 복귀+바비 밀러+라이언 페피엇+에멧 쉬헨 등 더스틴 메이, 언제 복귀할 수있을지 알 수없다고 곰스 단장 언급
아직 오프 시즌이 한창 진행중이어서 더 두고봐야겠지만 단장이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LA 다저스 내년 시즌은 내야 수비와 외야수로 나설 신진급 선수들의 발전 여부에 달렸다고 볼 수있겠네요?
*LA 다저스, 무키 베츠-맥스 먼시-개빈 럭스-프레디 프리먼 등 주전 내야 선수들 타격은 상위권 MLB 어느 팀과 비교해봐도 내야진 타격이 떨어지지 않는 최상위권 수준 문제는 수비가 어느 정도일지 여부인데 3루수와 유격수 수비가 매우 걱정되는 상황 무키 베츠 떠나는 외야진 경우 타격과 수비 모두 확신할 수없는 불투명한 선수들 미겔 바르가스-마이클 부쉬-제임스 아웃맨-테오스카 헤르난데즈(루머)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