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가 올시즌 초반 약팀이 되버린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대파하면서 3연승을 달렸죠? *LA 레이커스, 어제(11월14일) 홈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경기 1쿼터부터 37-26으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 예감 2쿼터에서도 더 점수차 벌리면서 74-51로 23점차 크게 앞서 Half Time 들어가 사실상 2쿼터 끝내며 승리 확정, 결국 134-107로 27점차 대승, 3연승 행진 In Season Tournament 경기에서 승리하며 2연승 2.어제 경기에서는 LA 레이커스가 모든 면에서 압도한 경기였죠? *LA 레이커스, 당초 부상으로 결장할 것으로 보였던 르브론 제임스 출장 시작부터 징조가 좋았고 경기에서 그대로 보여줘 리바운드 다툼에서 54-33으로 압도적 우위 야투율 58%-36.8%, 3점슛 성공률 62.9%-37.7% 3점슛, 디안젤로 러셀 6/8, 캠 레디쉬 3/5, 르브론 3/6, 터린 프린스 2/5 오스틴 리브스 4/4, 루이 하치무라 3/3 *다빈 햄, LA 레이커스 감독, 최근에 캠 레디쉬 주전으로 삼고 오스틴 리브스 벤치 보내 이후에 두 선수 모두 플레이 살아나며 팀 연승 가도 달리고 있어 *LA 레이커스, 6승5패, Pacific Division 2위 1위 새크라멘토 킹스, 5승4패, 승차없이 승률에서 앞서 그런가하면 LA 클리퍼스는 어제 경기도 지면서 계속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LA 클리퍼스, 어제 최강 덴버 너깃츠 상대로 원정 경기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Western Conference 전체 1위 덴버 1쿼터 접전 끝에 28-26 뒤져, 2쿼터 점수차 더 벌어져 60-52로 Half Time 들어가 3쿼터 폴 조지-제임스 하든 등 활약해 8점차 따라붙으며 84-84 동점 만들어 4쿼터 치열한 접전 펼쳤지만 결국 111-108로 3점차 석패
4.LA 클리퍼스는 제임스 하든 가세 이후에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고 있네요? *LA 클리퍼스, 제임스 하든 트레이드 성사 이후 6연패 늪에 빠져 제임스 하든이 경기 나선 이후 5연패 폴 조지, 40분간 35득점, 3점슛 4/11, 7리바, 3어시, 3스틸 분전 제임스 하든, 21득점, 3점슛 3/8, 2리바, 4어시 8명 만이 로테이션 하며 최강팀 상대로 승리 노렸지만 실패 팀 Depth가 나빠진 상황에서 승리 거두지 못해 선수들 체력적 부담 3승7패로 Pacific Division 꼴찌, Western Conference 공동 12위 *LA 레이커스, 6승5패로 Western Conference 7위, Play In Tournament 나가는 순위 어제 꼴찌 15위팀 멤피스(2승9패)에 완승 거둬 *LA 클리퍼스, 9승2패로 Western Conference 1위팀 덴버에 좋은 경기 펼쳤지만 분패 17일(금) 휴스턴 로케츠와 홈 경기, 휴스턴 6승3패, WC 전체 4위 만만치 않은 젊은 팀 상대로 연패 탈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5.얼마전 잉글랜드 아이스하키 리그 경기에서 한 선수가 상대 선수의 스케이트 날에 목이 베이면서 사망했다는 충격적 소식을 전해드렸는데 경찰의 체포 발표가 나왔죠?
*사우스 요크셔 경찰, 어제(11월14일)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발표 애덤 존슨(29), 10월28일 EIHL(Elite Ice Hockey League) 경기 출전 노팅엄 팬더스 소속으로 셰필드 스틸러스 상대로 챔피언스 컵 경기 나서 상대 선수와 충돌하며 날라온 스케이트 날에 목 베여 아이스 링크에서 응급 조치 후 인근 병원 후송됐지만 숨져
6.한 남성을 체포했다는 발표가 나왔는데 그럼 문제의 상대 선수를 체포한 겁니까?
*사우스 요크셔 경찰, 누구를 체포했는지 이름 밝히지 않아 .. 하지만 팬들 이미 다 알아 매트 펫그레이브(31), 셰필드 스틸러스 소속 선수 충돌이 일어나기 직전 발을 높이들고 태권도 발차기 하듯 들어가 순간적으로 날카로운 스케이트 날이 애덤 존슨 목 파고 들어 “부검 결과 애덤 존슨 사인이 치명적 목 부상 때문으로 드러났다” “그 치명적인 결과를 낳은 사람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비극적 사건이 일어난 직후부터 시작해 계속되고 있다” “광범위하게 조사하고있고 시 차원 지원도 받고있고 전문가 조력도 받아” 7.전세계 아이스하키 계에서는 이번 사건을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면서 후속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죠?
*EIHL, 애덤 존슨 사망 후 이틀만에 ‘3단계 계획’ 발표 그 일환으로 2024년부터 목 보호대 착용 의무화 결정 *NHL, 어제(11월14일) ‘총괄 책임자 회의’ 토론토에서 개최해 논의 전반적 보호 장치 강화와 절단 저항성 장비 등이 화제 대상 사무국이 의무 지우는 결정하려면 선수 협회와 합의를 거쳐야 가능 일부 선수들, 자발적으로 목 보호대 착용하는 등 경각심 높아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