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일) 사우스 LA 주유소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앉아있다가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LAPD는 어젯밤 11시쯤 웨스트 맨체스터 애비뉴와 사우스 후버 스트릿 교차로에 있는 싱클레어/디노 마트 주유소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주유 펌프 옆 주차되어 있는 차량 안에서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30살 남성이 발견됐다.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감시카메라 영상에는 용의자 2 명이 차량을 타고 피해자를 향해 접근해 총격을 가한 뒤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용의자 수색에 나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