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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한국 E스포츠·게이밍" 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해 LA City College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그 세 번째 행사가 오늘(5일) 열린다.

오늘 오후 1시부터 한국의 E스포츠·게이밍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가 LA City College에서 대면행사와 온라인 등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오늘 세미나에서는 한류와 뉴미디어 연구의 선두주자인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 진달용 교수의 “이스포츠/게이밍, 왜 한국인가” 강연에 이어 사이먼 심 대표(카밤/넷마블 US), 아놀드 허대표(젠지), 마크 데페 디렉터(UCI 이스포츠학과)와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오늘 행사는 관람을 원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LA총영사관은 LA City College와 지 난 3월에 이철수에게 자유를(Free Chol Soo Lee)’다큐멘터리 상영회를, 지난 5월에 한국 영화의 밤‘기생충(Parasite)’ 상영회를 개최했다.

(대면행사: LA City College(Holmes Hall 6) / 온라인: 홍보지의 QR 코드 스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