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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오테이 메사서 마약 수 천 파운드 압수

미국과 멕시코 국경 도시인 CA주 오테이 메사에서 마약 수 천 파운드가 압수됐다.

연방 세관 국경 보호국CBP에 따르면 경찰들이 오테이메사 화물 취급 시설에서 상업용 트레일러 1대에 실려있던 할라피뇨 페이스트들을 수색했다.

그 결과 페이스트에서는 마약이 담긴 패키지349개가 발견됐다.

이 패키지에는 메스암페타민 3천 파운드와 코카인 500파운드 이상이 들어있었다.

싯가 1천 43만 달러 어치로 모두 압수 조치됐다.

마약 패키지를 운반했던 올해 28살의 트레일러 운전자는 국토 안보부에 인계됐다.

오테이 메사 국경 검문 시설 로사 헤르난데스 디렉터는 연방 세관 국경 보호국과 마약 퇴치 작전 등을 통해 커뮤니티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