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LA에서 4살 추정 소녀 1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일 밤 11시 9분쯤 4800블락 시빅 센터 웨이에서 아동이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차량 내부에서 소녀 1명을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이 소녀는 결국 숨을 거뒀다.
셰리프국은 검시국의 1차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이 살인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소녀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어머니는 올해 38살 마리아 아발로스로 알려졌고 보석금 없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