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북쪽 엑톤(Acton)에서 훔친 금속들을 보관하고 있던 남성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테스크 포스팀은 시카고에서 훔친 금속들을 적재해놓은 장소들은 LA카운티 곳곳에서 발견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핫치크 알렉사니안(Khatchik Aleksanian)을 용의 선상에 올린 뒤 수색 영장을 발부받고 집행했다.
자택 등에서는 무려 13만 파운드의 구리와 황동들이 발견됐다.
모두 훔친 것으로 싯가 120만 달러에 달한다.
이와 더불어 싯가 5만 달러인 대형 타이어 50개와 총기들도 발견됐다.
경찰은 알렉사니안을 도난품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