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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간호사 지망생 초등학교 앞 총격살해 사건 미궁

20대 초반 여성이 초등학교 앞에서 총격 살해됐는데 1주일이 지나도록 단서가 잡히지 않고 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일) 아침 일어난 총격 살해 사건 용의자들을 쫒고 있지만 아직 별다른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21일 아침 East LA 지역 한 초등학교 앞에서 일어났다.

당시 친구 차량 안에 앉아 있었던 렉서스 구티에레즈(22)가 Drive By Shooting에 의한 총격을 받고 숨졌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Honda SUV 차량이 다가와 렉서스 구티에레즈가 타고 있던 차량을 향해서 총격을 가했다.

조수석에 앉아있었던 렉서스 구티에레즈는 머리에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자는 손에 총격을 받고 부상을 당했고 뒷좌석에 앉았던 또다른 탑승자는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

숨진 렉서스 구티에레즈는 간호사 지망생이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2명이나 그 이상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을 쫒고 있는데 아직 별다른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