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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달러 SuperLotto Plus, 아직도 당첨자 클레임 없어

2,000만달러 당첨 복권이 판매됐지만 아직도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CA 주 복권국은 지난 3일(토) 추첨에서 SuperLotto Plus 복권 1등 당첨 복권이 판매됐는데 5일째인 지금까지 당첨자 클레임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추첨에서 나온 1등 당첨 번호는 2, 12, 18, 20, 44, 그리고 4까지 모두 6자리다. 

이 6자리 번호를 맞춘 복권이 판매된 곳은 LA South Central 지역인 West 39th St.에 있는 ‘J & J 마켓’이다.

CA 복권국은 아직 당첨자가 클레임을 하지 않고 있어 2,000만달러 당첨자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 지난 3일 추첨에서는 앞 5자리 번호를 맞춘 복권이 모두 3장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CA 복권국이 발표했다.

5자리를 맞춘 복권 3장은 모두 남가주에서 판매됐는데 Woodland Hills 지역 Victory Blvd.에 있는 76 주유소, LA 지역 Santa Monica Blvd.에 있는 Mobil 주유소, Fullerton 지역 North Placentia Ave.에 있는 편의점 7-Eleven 등이다.

SuperLotto Plus 복권 추첨에서 5자리를 맞추면 12,000달러를 받게 된다.

CA 복권국 규정에 따르면 당첨된 복권은 120일 이내에 클레임해야 당첨금을 수령할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