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새벽 마리나 델 레이와 베니스에 위치한 업소 최소 6곳이 강도 피해를 입었다.
LAPD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13455 막셀라 애비뉴에 위치한 울타 뷰티(Ulta Beauty)에서 유리창이 부서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의 목격자는 깨진 울타 뷰티 유리창을 통해 도주하려는 용의자를 붙잡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고 결국 이 용의자가 체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의 타겟이 된 곳은 대부분 마리나 델 레이4000블락 링컨 블로바드에 위치한 마리나 센터(Marina Center) 업소들이었다.
피해 업소 중 한 곳이었던 스타벅스는 오늘 문을 닫아야 했다.
KABC7는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3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