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3월) 23일 남가주 30개 이상 박물관들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SoCal Museums는 ‘Museums Free-for-all’ 일환으로 오는 3월 23일 롱비치부터 LA 그리고 산타바바라까지 박물관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어제(28일) 밝혔다.
무료 입장이 가능한 박물관에는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 라브레아 타르 피츠&뮤지엄, LACMA, 아카데미 뮤지엄 오브 모션 픽쳐스, LA다운타운 현대미술관 MOCA, 그리고 더 브로드 등이 포함된다.
단, 박물관 특별 전시는 무료 입장권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 박물관 주차비도 평소대로 지불해야 한다.
SoCal Museums는에 이날 무료 개방하는 각 박물관들의 명단을 공개하고, 사전 예약해야 하는 박물관들도 함께 표시해놓은 만큼 미리 확인할 것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