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치뤄진 예비선거 개표 현황이 업데이트 됐다.
오늘(6일) 오후 4시 24분 업데이트 된 CA주 총무처 예비선거 개표 현황에 따르면 3선에 도전하는 미셸 스틸 CA주 45지구 연방 하원의원은 득표율 57.1%로 사실상 결선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16.2% 득표율을 얻은 데렉 트렌과 14.1%를 얻은 킴 버니스 응우엔 – 페날로자 가든 그로브 시의원이 접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에 이 두 후보의 결과에 따라 결선 상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전체적인 업데이트가 이뤄진 가운데 CA주 45지구는 오늘(6일) 새벽 수치와 동일하다.
3선에 도전하는 영 김 CA주 40지구 연방 하원의원은 득표율57.9%, 6만 5천 992표를 얻어 25.8%, 2만 9천 390표를 얻은 조 커 후보와 큰 격차를 유지중이다.
영 김 의원과 조 커 후보의 결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CA주 47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브 민 CA주 37지구 상원의원은 득표율 25.4%, 2만 7천 166표로 2위인 3위인 같은 민주당 소속 조애나 웨이즈 후보와의 격차를 벌렸다.
이로써 1위인 공화당 소속 스캇 보 후보와의 결선 대결이 유력시 된다.
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CA주 34지구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데이빗 김 후보는 23.8%, 1만 155표로 2위를 수성중이다.
34지구 역시 어제(5일) 새벽 수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