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ernando Valley 지역에 있는 Tarzana에서 총격이 일어나 사람이 숨졌다.
LAPD는 오늘(3월8일) 새벽 0시30분쯤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911 총격 신고를 접수한 LAPD는 즉각 경찰관들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경찰관들은 총격이 벌어진 Tarzana로 갔는데 Tarzana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되는 Gate Community다.
LAPD 경찰관들은 총격이 벌어진 장소인 3876 Winford Dr.에 도착했다.
Winford Dr.와 Reseda Blvd. 부근에 있는 Braemar Country Club의 South 방향 도로가 사건 현장이었다.
현장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 한명이 여러발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여러발의 총성을 들었고 그 이후에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봤다고 전했다.
LA 소방국 소속 응급구조대가 현장에서 30대 남성을 살폈을때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그래서 응급구조대는 곧바로 사망 판정을 내렸다.
피해자는 30대 초반 나이의 남성으로 알려졌고 현재 경찰이 가족들에게 알리고 있어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LAPD는 살인사건으로 규정하고 용의자를 쫒고 있는데 용의자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