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난 주말에 결국 미겔 카브레라 선수가 3,000안타 기록을 세웠죠?
*미겔 카브레라, 지난 23일(토) 3,000안타 기록 세워
*DET 타이거스와 콜로라도 로키스 더블헤더 1차전 첫타석에서 우전 안타
*Comerica Park 홈구장 만원 관중들 앞에서 3,000 안타 달성
*경기장 열광의 도가니, LA 램스 수퍼볼 우승 주역 QB 매튜 스테포드 경기장 나타나
*매튜 스테포드, 역사적인 대기록 달성 지켜봤고 미겔 카브레라 만나서 축하 인사도 건내
*미겔 카브레라 3,000 안타 달성 직후에 Twitter와 Instagram 등 소셜 미디어에 속보 퍼져나가
*마이크 트라웃 등 MLB 동료들도 온라인에서 Twitter, Instagram 등으로 축하 메시지 보내
*역대 3,000안타 전설들 ‘3,000 안타 클럽’ 가입 환영, 조지 브렛-로드 커류-폴 몰리타-로빈 욘트
2.미겔 카브레라의 3,000안타 달성은 지난번에도 전해드렸던 것처럼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대단한 기록이죠?
*미겔 카브레라, MLB 역사상 33번째 3,000 안타 달성.. 502홈런, 통산 타율 0.310
*미겔 카브레라, 앨버트 푸홀스와 더불어 현역 선수 중에 유이한 3,000안타 클럽 가입
*현재 가장 3,000안타에 근접한 선수는 로빈슨 카누(NY 메츠)로 2,630안타
*로빈슨 카누, 나이가 39살이어서 3,000안타 달성 여부 미지수
*미겔 카브레라, 500 홈런 + 3,000 안타 달성한 MLB 역사상 7번째 선수
*앨버트 푸홀스-A Rod-행크 애런-윌리 메이스-에디 머레이-라파엘 팔메이로-미겔 카브레라
*MLB 역사상 3번째 통산 타율 3할 이상에 500홈런 이상, 3000안타 이상 기록한 선수
*윌리 메이스, 행크 애런에 이어서 3번째로 300-500-3000 클럽 가입
*미겔 카브레라, 9668타수 3000안타, 332타수 더하면 10000타수 기록하게돼
*앞으로 332타수 무안타를 기록해도 통산 타율 3할 유지, 올시즌 들어서 타율 3할대
3.미겔 카브레라는 그동안 수많은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3,000안타를 기록했고 그 중에는 한국 투수들도 있죠?
*밥 나이팅게일, USA Today 기자, “미겔 카브레라, 투수 997명 상대로 3000안타 때려내”
*Baseball Reference, 야구 통계 사이트, “미겔 카브레라 20년 MLB 활동 기간 11명 한국 투수 상대”
*한국 투수 11명 중 8명이 미겔 카브레라에게 안타를 허용한 것으로 나타나
*서재응, 6안타 허용해 가장 많은 안타 내줘.. 24타수 6안타(0.250), 모두 단타, 2타점
*박찬호, 6타석 5타수 3안타에 4타점 허용.. 미겔 카브레라에 매우 약한 모습 보여
*김선우(8타수 2안타), 김병현(11타수 2안타), 류현진(6타수 1안타)
*봉중근, 오승환, 백차승 등도 안타 하나씩 허용
4.NBA 플레이오프가 진행중인데 지금까지 결과를 보면 동부 컨퍼런스는 우세가 예상됐던 팀들이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죠?
*NBA 플레이오프, 현재 1라운드 시리즈 진행중
*예상대로 진행되는 시리즈가 거의 없을 정도로 이변 많아
*동부 컨퍼런스, 4팀이 크게 앞서가고 있는 상황
*보스턴 셀틱스,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3연승 거둬 막판으로 몰아넣어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마커스 스마트 등 중심으로 강력한 수비로 브루클린 몰아붙여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 등이 보스턴 수비에 막히면서 3경기 연속으로 부진
*필라델피아 76ers와 토론토 랩터스 시리즈, 필라델피아 3연승 후 토론토 1승 거둬
*필라델피아, 간판스타이자 강력한 MVP 후보 조엘 엠비드가 엄지 손가락 인대 부상 당해
*MRI 검사 결과 수술 받아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 내려져
*조엘 엠비드, “계속 경기에 나설 것이고, 수술은 플레이오프 이후 받을 것”
*밀워키 벅스와 마이애미 히트, 시카고 불스와 애틀랜타 홐스에 3승1패로 앞서
*밀워키, 올스타 가드 크리스 미들턴 부상으로 20여일 못나올 것으로 보여 앞으로 고전 예상
5.서부 컨퍼런스는 동부 컨퍼런스에 비하면 혼전이죠?
*서부 컨퍼런스, 동부에 비해서 치열한 접전 양상
*GS 워리어스, 덴버 너깃츠에 3연승 후 어제 1패.. 덴버 일단 탈락 모면
*GS 워리어스, 스테판 커리-클레이 탐슨 콤비에 조던 풀 가세해 막강한 가드진 구성
*덴버 너깃츠, 지난 시즌 MVP 니콜라 요키치 활약에도 불구하고 GS 워리어스에 크게 밀려
*유타 재즈와 댈러스 매버릭스 시리즈, 2승2패, 루카 돈치치 못나오는 상황에서 댈러스 선전
*댈러스, 가드 제일런 브런슨 맹활약.. 유타, 만약 댈러스에 패해 탈락한다면 팀 대대적 변화 유력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시리즈, 2승2패, 정규시즌 2위 멤피스 고전
*미네소타, 칼 앤서니 타운스-앤서니 에드워즈-디안젤로 러셀 등 젊은 스타들 대활약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어제 피닉스 선즈 대파하며 시리즈 전적 2승2패 만들어
*피닉스, 간판스타 데빈 부커 역시 부상으로 2~3주 결장 확정된 상황
*서부 컨퍼런스, GS 워리어스만 3승1패로 덴버 너깃츠에 앞서가
*다른 시리즈 모두 2승2패, 부상 등 변수 나오면서 승자가 누가될지 예측 힘들어
6.이처럼 NBA 플레이오프가 한창 열기를 띠면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가 지난 주말 트위터에 플레이오프에 대한 글을 올려서 화제가 되고 있죠?
*르브론 제임스, 지난 23일(토) 저녁에 트위터에 글 올려
*르브론 제임스, “I can/will NOT miss the post season again for my career”
*르브론 제임스, “This s—t HURT. Okay back to watching these games”
*트윗 내용, “내가 내 커리어에서 다시는 포스트 시즌에 못나가는 일 없을 것이다”
*트윗 내용, “너무가 상처가 된다. 오케이 이제 다시 플레이오프 경기 봐야지”
*르브론 제임스, 집에서 TV로 NBA 플레이오프 경기 보다가 울화 치밀어 트윗 올린 것으로 보여
7.르브론 제임스는 오랜 NBA 선수 생활 동안 플레이오프를 못나간 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렇게 플레이오프를 지켜보는 것이 대단히 힘든 것 같네요?
*르브론 제임스, 2004년부터 NBA 선수 생활 시작.. 18년 동안 4번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르브론 제임스, 선수 생활 시작하자마자 2004년과 2005년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해
*LA 레이커스 입단 이후 4년 동안 2번 못나가.. 한번 NBA 우승 차지했지만 불만족스러운 기록
*르브론 제임스, 38살로 언제 은퇴할지 알 수 없지만 플레이오프 반드시 진출 다짐
*다음 시즌에 르브론 제임스가 과연 플레이오프 진출할 수 있을지 흥미로운 상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