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헌팅턴 팍에 위치한 LA 카운티 소방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 새벽 4시쯤 6000블락 산타페 애비뉴에 위치한 소방서 2층 건물에서 보고됐다.
투입된 소방관들은 약 1시간 20분에 걸쳐 화재를 진압했다.
제니스 한(Janice Hahn) LA 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는 X를 통해 지역에서 가장 바쁜 소방서 중 하나가 건물 대부분이 전소되는 피해를 보았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방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