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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전철역서 여성 흉기 찔려..용의자 전철 타고 도주

어젯밤(13일) 사우스LA 지역 한 메트로 전철역에서 여성이 흉기에 찔린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어젯밤 9시쯤 사우스 버몬 애비뉴와 105번 프리웨이 교차로 부근 메트로 그린 라인 전철역에서 발생했다고 KNBC 4 뉴스는 전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며 그 후 정확한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용의자가 검은색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범행 직후 호손으로 향하는 서쪽방면 전철에 올라타 도주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