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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 LA서 한인 학무보들 위한 세미나 개최

LA총영사관은 한미교육자연합, 남가주한국학원과 공동으로 뿌리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녀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오는 18일 토요일 오전 9시 호바트 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는 LA고등학교의 지경희 카운슬러의 ‘대학입시’강연에 이어 전미지역 최초로 ‘미주 한인사 인종학 교과’를 개설한 제프 김 박사의 강연이 제공된다.

차세대 정체성 교육과 한인들의 회복탄력성 이야기에 관심 있는 학부모· 교사·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등록 절차는 없다.

LA총영사관은 남가주지역의 한인 교장·교감·고위 행정가 등 교육 리더가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보며, 앞으로 한미교육자연합과 함께 이들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한 교육활동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