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 수퍼스타 쇼헤이 오타니 선수가 LA 시 의회 특별 이벤트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KNX News는 LA 다저스 내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쇼헤이 오타니가 오늘(5월17일) 오전 10시 LA 시청에서 열리는 LA 시 본 회의에서 오타니 선수를 위한 이벤트가 열린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이벤트인지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오타니 선수가 직접 LA 시 의회를 방문해서 어떤 영예를 얻게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 오타니 선수가 오늘 LA 시 의회를 방문하게될 지는 미지수다.
LA 다저스와 LA 시 의회 어느 쪽에서도 정확한 사실을 확인해주기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e는 폴 크레코리언 LA 시 의회 의장을 비롯해서 커랜 프라이스, 케빈 드레온, 유니스 헤르난데즈, 존 리 등 수많은 시의원들을 접촉했지만 누구도 오타니 방문에 대해 입을 열지 않았다.
LA 다저스도 마찬가지여서 KNX News 보도와 관련해 오타니 선수가 LA 시 의회를 찾는 것에 대해서 LA 다저스 대변인은 코멘트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