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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 중학교 화장실서 ‘학교 총격’ 낙서 발견돼

LA 한 중학교 화장실에‘학교 총격 (School Shooting)’ 이라고 새겨진 낙서가 발견됐다.

LAPD에 따르면 오늘 (31일) 포터 랜치 커뮤니티 스쿨 (Porter Ranch Community School) 내 화장실에서 ‘학교 총격’ 이라고 적힌 그래픽 낙서와 성적으로 노골적인 그림이 함께 발견돼 출동했다.

학교 측은 오늘 아침 학부모들에게 이메일로 이 사실을 통보하며 “확실한 위협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계속해서 LAPD와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LAPD는 학교 인근에 순찰 인력을 늘리고 학생들에게 수상한 사람을 목격하는 대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터 랜티 커뮤니티 스쿨은 LA 통합교육구 소속 학교로 유치원부터 8학년까지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위치는 포터 랜치 (Porter Ranch)에 위치해 있으며 1천 명 이상의 학생 인구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