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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서 연쇄 비즈니스 강도 사건 용의자 체포

롱비치에서 6개월여 동안 비즈니스들을 타겟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롱비치 경찰은 지난 2023년 11월 23일부터 지난 4월 24일까지 비즈니스 최소 11곳에서 강도 행각을 벌이고 현금인출기 ATM을 훼손한 올해 43살 리노 자모라(Reno Zamora)를 지난달(5월) 25일 체포했다고 밝혔다.

자모라는 인적이 드문 새벽 2시에서 6시 사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모라는 상업 강도와 보호관찰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따라 자모라는 보석금 없이 수감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