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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텔롭 밸리 오늘도 107도 예상..내일부터 더위 식어

어제(5일) 매우 더운 날씨를 보인 남가주 일대 오늘(6일)도 상당히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특히 앤텔롭 밸리 지역 기온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100도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이 지역 폭염 경보는 오늘도 지속된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앤텔롭 밸리는 오늘도 낮 기온이 최고 107도에 이를 수 있다.

98도~107도 사이 낮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앤텔롭 밸리와 앤텔롭 밸리 풋힐 지역에는 오늘 저녁 8시까지 폭염 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 지역에는 밤 시간대에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아 더위에 밤잠을 설치는 주민들도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남가주 지역 내일(7일)부터 더위가 식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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