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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 팔린 약 300만 달러 당첨 복권 미수령.. 8일 마감

약 3백만 달러 상당의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수령 마감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메가밀리언스는 지난해(2023년) 12월 12일 LA지역 11280 내셔널 블러바드에 위치한 SK주유소에서 판매된 이 복권의 당첨자가 아직까지 상금을 청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저녁 진행된 추첨에서 당첨 번호는 8번, 23번, 44번, 45번, 53번, 그리고 메가 넘버 3번이었다.

메가 넘버를 제외한 5자리를 모두 맞춘 해당 티켓의 당첨금은 294만1천708달러다.

메가 넘버를 제외하고 5자리를 맞춘 복권 당첨자는 추첨일로부터 180일 내에 상금을 청수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당첨자는 내일(7일) 오후 5시까지 CA주 전역에 위치한 복권국 9 곳 중 한 곳에 방문해야 한다.

또는 8일 토요일까지 를 작성해 제출해도 된다.

당첨자가 이때까지 상금을 청구하지 않으면 당첨금은 CA주공립학교 시스템에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