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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밀리언스 3억9천5백만불 당첨자 2명 중 1명 나타나

지난해(2023년) 엔시노 한 주유소에서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티켓 2장이나 판매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티켓을 구입한 2명중 한명이 등장했다.

CA주 복권국은 지난해 12월 엔시노 한 주유소에서 판매된 메가밀리언스 잭팟 3억9천 5백만 달러 당첨티켓 2장 중 1장을 구매한 행운의 주인공은 F. 라히자니(Lahijani)로, 당첨금을 수령해갔다고 어제(25일) 밝혔다.

다른 1명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당첨금 수령 마감일은 당첨일로부터 1년인 만큼 수령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다는 평가다.

이례적으로 당첨티켓 2장을 판매한 업소도 190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보너스 체크를 받게 된다.

행운의 업소는 18081 벤추라 블러바드에 위치한 셰브론 주유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