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러튼에서 길거리 난투극이 벌어져 1명이 숨졌다.
풀러튼 경찰은 어제(3일) 저녁 6시 15분쯤 2400블락 웨스트 발렌시아 에비뉴에서 길거리 난투극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흉기에 따른 자상을 입고 길거리에 쓰러져 있는 남성 2명을 발견한 뒤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다.
2명 가운데 1명은 숨졌고 1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초동 조사 결과 이번 사건이 갱단과 연루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