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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 시 사업장서 직원 1명 사망.. 용의자는 전 직장 동료

LA지역 사업장에서 근무 중이던 직원 1명이 누군가의 총격을 받고 사망한 가운데 용의자로 전 직장 동료가 지목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오늘 아침 9시쯤 인더스트리 지역 18600블락 게일 애비뉴에 위치한 사업장에서 총격이 일어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업장으로 출동한 경찰들은 현장에서 상반신에 총상을 입고 숨진 직원을 발견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같은 사업장에서 근무하던 전 직원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구금했다고 전하고 사건에 대한 정보가 있는 이들의 제보(323-890-5500)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