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멤버십 가격 오늘부터 인상

코스트코 멤버십 가격이 오늘 (1일) 인상됐다.

7년 만의 인상이다.

코스트코는 치솟는 인플레이션율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7년 인상을 마지막으로 연회비를 유지해왔다.

골드스타 회원의 연회비는 5달러 오른 65달러, 프리미엄 이그제큐티브 멤버십 가겨은 10달러 오른 13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런 가운데 코스트코는 멤버십 공유를 단속하기 위한 스캐너도 배치 중이다.

CA주에서는 헌팅턴 비치와 잉글우드 등 매장에서 이미 스캐너를 통한 단속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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