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가 무료 여성건강검진 행사를 진행한다.
LA한인회는 오는 25일 금요일 LA한인회관에서 제 7회 여성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험 여부 또는 이민 신분과 관계없이 누구나 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항목은 자궁경부암, 요로감염, 각종 부인과 질환 등으로 21살에서 65살 여성이 대상이다.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인원은 최대 10명으로 제한된다.
예약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청자는 개별 검진시간을 사전에 안내받게 된다.
LA한인회는 "검사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만큼 한 번에 많은 인원을 검진할 수는 없지만 매월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예약은 LA한인회 사무국으로 전화(323-732-0700/213-999-4932)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