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과 방패의 대결, 벌써 3번째 리턴 메치다. 지미 고메즈 현 의원이 승리를 하느냐, 아니면 데이빗 김 후보가 초선으로 승리를 하느냐가 달린 지역구다.
말씀대로 LA한인타운이 포함되어 있다보니 그 어느 지역구보다 관심이 높은 지역구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개표율 29% 보이는 가운데 지미 고메즈 현 의원이 3만 9천 336표, 56.9%로 데이빗 김 후보는 2만 9천 772표, 43.1% 득표율로 격차가 다소 크다고 할 수 있겠다.
사실 지난 2020년 11월 선거였죠.. 사실 이 지역구, 그리고 데이빗 김 후보 기대가 높은 지역구가 아니었다.
기억하시겠습니다만 당시 돌풍을 보였구요 12,238표 석패, 다음 선거죠 지난 2022년 재도전, 낙선이었지만 불과 3천여 표 차이였다.
보통 두 번째 도전에서 표차가 더 벌어지기 마련인데 오히려 표차가 더 좁혀진 것이다.
세번째 도전, 역시 쉽지 않은 도전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표차를 줄여왔고 현재에 이르렀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