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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커뮤니티 사이클스, 자전거 통해 취업 교육 제공

취업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CA 주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단체인는 교도소에 수감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취업을 지원하는 Cohort Program을 운영하고 있다.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가 운영하고 있는 이 Cohort Program에 해당하는 사람이 참여를 하면   자전거 수리와 판매하는 방법 등을 배울 수있다.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는 일반적으로 취업 장벽에 부딪힌 사람들이 사업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지원하며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재소자 출신이나 노숙자, 재향 군인 등이 주요 대상들이다.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는 한번에 최고 10명을 상대로 자전거 사업 운영 방법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전체 수업 시간의 약 40%를 다양한 워크숍과 훈련을 완료하는 데 사용한다.

나머지 60%는 매장 내에서 마케팅, 회계, 사무 관리, 소매, 자전거 수리, 자전거 제작 등 일자리 순환 관련한 부분에 집중돼 있다.

이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운영 기간인 6개월 동안 주당 40시간 근무를 제공할 수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20시간 정도의 일자리나 이력서 작성 지원과 같은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사한 인력 개발 노력과는 다르다.

지난 2017년 처음으로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가 활동했을 때는 요리나 경비 등 다른 여러가지 일자리도 병행해 교육시켰다.

그런데 참여자의 약 80%가 프로그램을 중도에 그만두고 다른 풀타임 Job을 잡아서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보니 재활 교육 프로그램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어려웠고 공동 창립자들의 자전거에 대한 개인적 열정까지 겹쳐서 자전거에만 프로그램을 집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현실에서 자전거는 자동차를 사서 유지할만한 재정적 여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체 교통수단이다.

자전거가 있으면 여러가지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있다.

가까운 거리의 경우 자전거만으로 목적지까지 왕복할 수도 있고, 먼 거리는 자전거로 정류장이나 역으로 가서 버스, 기차, 전철 등을 탈 수있다.

또 목적한 이동을 모두 마친 후에는   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다시 타고 집으로 가면 된다.   대략 5마일 이내 거리는 자전거 출퇴근을 하는 경우가 최근에 들어서 많이 눈에 띄고 있는 트렌드다.

Community Cycles of California는 CA 주 프로그램인 Breaking Barriers to Employment Initiative에서 지원한 보조금 덕분에 40시간의 작업에 대해 시간당 23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