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am News

CA 교통 재단, 젊은이들 운송산업 진출 지원

젊은이들을 교통 관련 직종에 종사하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이 CA 주에서 이뤄지고 있다. 

CA 교통 재단이 대학교 3학년과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교육 심포지엄(Education Symposium)을 개최했다.

이틀 동안 열린 이 교육 심포지엄에는 CA 주에 있는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참가할 수있다.

하인츠 헤케로스 전 CA 주 교통부 부국장이 만든 비영리 재단이 바로 CA 교통 재단이다.

CA 교통 재단은 학생들이 교통 분야에 관심을 갖도록 심포지엄을 비롯해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다.

학생들이 교통과 관련한 운송산업에 진출할 수있게 수십 여개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각종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교통 심포지엄은 운송산업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교통 분야 직업을 소개하는 이틀 동안의 컨퍼런스다.

심포지엄 행사 기간 동안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운송산업에 대해 배우는 것을 비롯해서 멘토와 매칭되고, 해당 분야 실무자들을 만나고, 경연 대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업계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이 될 수있는 교육 심포지엄이 지급하는 장학금을 신청할 자격이 주어진다.

마니 프리머 CA 교통 재단 전무이사는 운송업을 가장 섹시한 직업 선택이라고 할 수없지만 현실 경제와 관련한 매우 중요한 산업 분야이고 따라서 학생들이 운송업 전문가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소개받을 수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지난 수년 동안 교통 운송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감소했는 데 최근에 들어 각종 인프라 관련 프로젝트 등이 펼쳐지고 있어 교통 운송산업 분야에서 많은 기회가 생길 수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술이 앞으로 5~10년 동안 교통에 혁신을 가져올 수있는 최첨단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즉 교통 운송산업이 미래 가치가 매우 높을 수있다는 것으로 그런 면에서 젊은이들이 뛰어들 수있는 매력이 큰 경제 분야라는 것이다. 

이처럼 교통 운송산업은 혁신의 시대를 맞아 젊은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