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캘리포니아가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KTLA News는 CA 주 정부 보조 건강보험 프로그램이자 저소득층을 위해서 Medicaid를 관리하는 커버드 캘리포니아가 2025년 공개 등록 마감일을 앞두고 등록자 수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CA 주의 건강보험 시장에 180만명 이상이 등록돼 있다.
그 중 143,686명이 처음으로 건강보험에 가입했고 1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은 기존의 건강보험을 갱신했다.
신규 등록자들의 대략 절반 정도의 사람들은 LA를 비롯해 Orange, Riverside, San Bernardino 카운티 거주자들로 이 들 4개 카운티의 건강보험 가입자들은 68,095명이다.
이같은 기록적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록 증가 수치는 올해(2024년) 요금이 거의 10%나 올랐음에도 달성한 것이다.
제시카 알트먼 커버드 캘리포니아 대표이사는 약국 비용 증가, 노동력 부족, 의료 산업 임금 상승 등이 요금이 높아지게된 결정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커버드 캘리포니아의 평균 요금 인상률은 내년(2025년) 7.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래도 대부분 가입자들은 정부로부터 재정 지원을 받기 때문에 연간 보험료 인상으로부터 어느 정도 보호를 받을 수있다.
하지만 정부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은 요금 인상의 전체 비용을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의 모든 미보험 주민들이 저렴한 의료법을 통해 제공된 가장 큰 재정 지원이 2025년에 캘리포니아에서 제공된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버드 캘리포니아는 지금이 이 재정 지원을 활용해서 저렴하고 브랜드가 있는 건강 보험으로 본인과 가족을 위한 마음의 평화로 새해를 시작할 때라고 강조하고 있다.
CA 주민들은 다음에 접속해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할 수있다.
공개 등록은 내년(2025년) 1월31일에 종료된다.